[캠핑장비] 나들이용으로도 쓰기 좋은 빅텐 그늘막 텐트

  이번에 써니님께 선물받은 빅텐 그늘막 텐트. 여름에는 초간단모드로 다녀야 하는데, 커다란 퀘차 텐트 하나밖에 없는 우리 가족을 위해 그늘막 텐트를 선물해 주셨다. 이제는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퀘차 텐트를 설치 안해도 된다. ^^ [space height=”80″]  빅텐 그늘막을 박스에서 꺼냈을 때의 모습. 핸드폰과 비교샷을 못찍어서 크기가 제대로 가늠이 되지 않을텐데, 크기가 정말 작다. 유모차에 간단하게 실어서 나들이 갈 때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작은 크기. [space height=”80″]  가방에서 제품을 꺼냈을 때의 모습. 텐트 스킨이 끈으로 묶여 있다. 이 끈은 잘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 철수할 때 사용하면 가방에 텐트를 넣기 편리하다. 가방이 넉넉한 사이즈가 아니라서 그늘막 스킨을 콤팩트하게 접어 줄 필요가 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끈을 풀어 주면 안에 녹색 파우치에 폴대와 팩이 들어 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폴대는 정확히 사이즈를 재 보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인 텐트 폴대보다는 훨씬 얇다. 원가 절감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된다. 그리고 팩은 그 유명한 젓가락팩. 이런걸 왜 넣어서 파는 지 이해가 잘 되지는 않지만.. 아무튼 없는 것 보다는 낫다. 젓가락팩은 어차피 사용 안할게 뻔하기 때문에 트레일러 한쪽 구석에 잘 넣어놔야겠다.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이상 젓가락팩은 따로 쓸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. [space height=”80″] 빅텐 그늘막 텐트는 설치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. 스킨 펼치고 폴대를 양쪽으로 꼽고나서 폴대와 스킨을 연결만 해 주면 끝나기 때문이다. [space height=”80″] 상단에는 빅텐 로고가 예쁘게 박혀 … Continue reading [캠핑장비] 나들이용으로도 쓰기 좋은 빅텐 그늘막 텐트